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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USB 활용

목사 2009. 4. 3. 14:43
몇몇분께서 USB활용에 앞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다라는 불만(?)을 토로하셨습니다. 게시물을 올린자의 책임을 스스로 물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입문서를 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72시간이 채안되는 시간동안 유저사용기를 참고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작정 설치하여 사용해보고, 지우고를 반복해본 정도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소스에 관한 혹은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관련 심층적인 연구나 질문은 [USBOFFICE 카페]http://cafe.naver.com/usboffice.cafe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USB 새로운 면을 발견하다





USB 메모리는 USB 포트에 끼우면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저장 매체입니다. USB 메모리에는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기록하면 보존 기간이 영구적이지 않고 10년 정도입니다. 또한 기록되는 바이러스에 바이러스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XP나 윈도우 2000을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USB포트에 연결만해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윈도우 98이나 Me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USB 메모리와 함께 제공된 CD에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in)
여러분들은 USB메모리(이하 USB로 지칭)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단순히 파일을 담아두는 단순 저장매체로 혹은 악세사리로서 기능을 하였을것입니다. CD나 DVD같은 다른 저장매체에 비해 크기가 작다는거 이외에는 별다를게 없었던 USB. 그동안 우리가 너무 홀대해온것은 아닐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새끼손가락보다도 작은 USB가 활용여부에 따라 애지간한 노트북의 기능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단순 저장매체에서 벗어나 각종 포터블 프로그램들의 조합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손쉽게 나만을 위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혹시 그런적 없으신가요?



밤을 새워 만든 프리젠테이션 파일. 한학기의 성적에 큰 비중을 둔 발표수업이었기에 준비에 부담은 있었지만, 그만큼 노력했고 자료는 만족스러웠기에 내심 뿌듯하고 자신감에 충만하여있다. 하.지.만!! 외장하드에 저장해온 ppt파일을 바탕화면에 옮기고 더블클릭을 한 순간 연결프로그램을 묻는 창이 떴다. 아뿔사!! 학교컴퓨터에 파워포인트가 깔려있지 않았던 것이다. 인터넷에서 viewer 프로그램을 찾고 다운받아 부랴부랴 ppt파일을 실행 하였으나 집에서 만들었던 2007버젼의 ppt파일을 정상적으로 읽지 못하여.. 밤을 새워 만들었던 자료는 여기저기 생체기를 내고야 말았다. 주어진 한정된 시간때문에 서둘러 발표를 하였지만, 사소한 외적인 요소때문에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거 같아 찝찝하고 기분이 나쁘다.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작업환경을 구축하다.



회사나 학교등지에서 업무나 학업을 위해 사용하고, PC방에서는 유희나 간단한 작업을 위해 사용하듯이 우리는 여러곳에서 다양한 컴퓨터를 다룬다. 이제는 컴퓨터/인터넷과 동떨어진 삶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만큼 우리생활에 파고들었기때문에, 곳곳에서 손쉽게 컴퓨터를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거치고, 관리의 안정성이 문제가 되어 정작 필요한 프로그램이 없다거나, 작업의 최적화를 위해 일일히 컴퓨터를 설정해야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어떤경우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하고 옵션을 설정하는 시간이 실 작업시간보다 배로 드는 경우도 종종있었다. 일일히 설정을 해야할 필요가 없이 내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유무를 떠나 어느곳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현재 고용량의 USB가 출시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1~2G정도의 일반적인 USB만으로는 한글이라든지, 포토샵, MS OFFICE등의 프로그램을 모두 담아두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속도면에서도 상당히 비효율적인것임에는 분명하다. 이러한 고민속에서 나온 해결책이 포터블개념이다. 마치 게임의 립버젼(동영상이나 불필요한 음향등을 제거한 버젼)과 같이 각 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여 몸집을 가볍게 한다면 빠른 실행을 보일것이고, 용량부분에 있어서도 우세를 보일것이다. 예를들어 한글2005 포터블버젼은 35mb가 채안되었고, 포토샵 CS3 포터블 버젼은 대략 28MB정도 된다. 또한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프로그램들(각종 메신저, 웹브라우저, 사전류, 압축프로그램 등등)은 작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하여도 없으면 아쉽고, 찾아서 설치하자니 귀찮은 존재들이다. 하지만 이역시 포터블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클릭한번으로 어디서든 실행가능하다.
간략히 말하자면, 포터블 프로그램을 통하여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어디서든 필요로 할시 적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USB의 다양한 활용의 예는 아래 그림과 같다.



이밖에 즐겨찾기 목록을 가지고 다닐 수도 있고, 결제를 위한 공인인증서를 담을 수도 있다. (http://cafe.naver.com/usboffi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2)







현재 사용중인 몇가지 예





USB를 컴퓨터에 꽂으면 자동실행으로 위 화면이 뜨게 됩니다. (설치 및 자세한 설명은 http://cafe.naver.com/usboffice/42 참고하세요)





1.TCUP (설치 및 자세한 설명은http://cafe.naver.com/usboffice/6424 참고하세요)

- 종합 파일관리 프로그램

- 다양한 플러그 인을 제공하여 USB 메모리 상에서 원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 ( 동영상재생, 이미지뷰어, 압축, 암호, ISO, CD burn, FTP, 연결 프로그램 지정 등등 못하는게 없음 )



2. 7zFM(http://cafe.naver.com/usboffice/28)
-최고의 압축률

3.CD/DVD굽기 (어디서 다운받았는지 잘 기억이 안남;;;)


4.mysync (http://cafe.naver.com/usboffice/2967)
-파일 동기화 프로그램
-단순한 복사가 아닌 두개의 폴더를 완전히 똑같이 만들어준다. 동일파일이 있을시 최근업데이터된 파일로 동기화된다.





1 뷰어

1.1 한글2005 (어둠의 경로)

1.2 PDF8.0

1.3 MSOFFICE 2003

1.4 통합뷰어

2 system

2.1 TC UP

2.2 7zFM

2.3 CD/DVD 굽기

2.4 MY Sync

3 study

3.1 Mindmanager 6

3.2 야후 미니사전

3.3 영한사전 LD2007

3.4 oxford 영영사전

4 시스템검사

4.1 이지클리너

4.2 악성코드검사

4.3 pcfree

4.4 V3 plus

5 game

5.1 오목

5.2 rundorothy

6 mobile

6.1 무료문자

7 rss

7.1 feedDemon

8 util

8.1 아이토이

8.2 ralisman

8.3 roboform

8.4 usb 포멧

8.5 바탕화면 달력만들기

8.6 포토샵 CS

9 entertain

9.1 KBS kong 라디오듣기

9.2 foobar2000

9.3 Quicktime player

9.4 gomplayer

10 ETC

10.1 눈치코치

10.2 웹마 2.0

10.3 USB제거


아래 참고싸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모두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위 모든프로그램의 용량은 844MB입니다.)





참고 싸이트

[USBOFFICE] http://cafe.naver.com/usboffice.cafe , 초보강좌와 Index게시물(http://cafe.naver.com/usboffi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2)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략적인 파악이 될 것입니다.

[해커유블로그] http://u3usb.tistory.com/,  직접 만드신 프로그램도 간간이 있고, 여러 프로그램들이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링크된 와레즈싸이트들도 둘러볼 만 합니다.

[어둠의 싸이트] http://www.phazeddl.com/search.php?q=portable 다운시 제한이 있는 싸이트이지만, 애지간한 상용프로그램은 거의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잘 모르는 분야인데 요청에 의해 무작정, 급하게 써내려가다 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난감해하시던 그분들에게 약간의 해소가 된 포스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감히 남겨봅니다. -_-::(쪽지사절)